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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 리뷰/책 & 영화

명작 영화 추천 '알카트라즈 탈출 (1979)'

 

 

바위 섬에 지어진 탈옥이 불가능한 알카트라즈 교도소,

그 들은 탈옥에 성공했을까요?

 

1962년 6월 11일 3명의 죄수는 탈옥을 시도합니다. 

이들은 강력한 범죄자들로 1년 넘게 이 날을 준비해왔습니다. 알카트라즈 탈옥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탈옥 사건 중 하나입니다. 많은 책과 영화의 주제가 되었고, 아직도 수수께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하는 명작 영화 추천 '알카트라즈 탈출'은 1979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감독은 돈 시겔이며, 폴 뉴먼, 클린트 이스트우드, 로버트 쇼, 프레드 워드가 출연했습니다.

 

목차

     

     

     

    1. 알카트라즈 교도소 소개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샌프란시스코 만의 바위로 된 섬에 있습니다. 1934년부터 1963년까지 연방 교도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당시에 알카트라즈는 미국에서 가능 안전하고 탈옥이 불가능한 감옥으로 유명했습니다.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원래 군사요새였습니다(1859년). 이후에 해군 교도소로 개조되었다가(1909년), 1934년부터 연방 교도소로 개조되었고,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죄수들을 수감했습니다. 그리고 1963년에 폐쇄되었습니다. 교도소의 유지 관리에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고, 비인간적이라는 비판의 이유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인기있는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군사시설이나 교도소와 같이 일반 사람들이 싫어하는 시설에서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지도를 보면 교도소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위치에 있기도 합니다. 

     

     

     

    2. 알카트라즈 탈출 출연진 (등장인물)

     

    • 프랭크 모리스(폴 뉴먼) : 탈옥을 주도하는 인물로 교활한 성격
    • 존 앵글린(클린트 이스트우드) :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나 다소 충동적이고 무모
    • 워든(프레스 워드) : 알카트라즈 교도소의 소장으로 냉정하며 권위적인 인물

     

    모리스와 앵글린은 환기구를 통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 들은 이 날을 위해 1년 넘게 준비해왔습니다. 1년 넘게 구멍을 파고, 보트와 식량도 준비했습니다. 쇼생크 탈출이 생각나는 장면입니다. 쇼생크 탈출이 더 밝은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3. 알카트라즈 탈 줄거리

     

    샌프란시스코 만의 섬에 위치한, 탈옥이 불가능한 알카트라즈 감옥. 1962년 세 명의 죄수가 탈옥합니다. 이들은 1년 넘게 이날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날 환기구를 통해 탈옥에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보트를 타고 멀리 항해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불분명합니다. 그들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살아서 탈출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 명의 죄수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살아서 탈출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탈옥 사건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탈옥 사건 중 하나이며 여전히 널리 알려진 수수께끼입니다.

     

     

    명작 영화 추천 '알라트라즈 탈출'을 보셨다면 쇼생크 탈출, 빠삐옹,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도 추천 드립니다. 모두 교도소 탈출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서 죄수를 응원하게되는데요, 영화니까 그렇고 현실에서는 정당한 죄값 치뤄야합니다. 아, 쇼생크 탈출의 팀 로빈슨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주인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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